허허실실;虛虛實實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허허실실;虛虛實實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구글검색
  • 분류 전체보기 (155)
    • 이슈 (9)
    • 머니머니 (8)
    • 맛있는 레시피 (16)
    • 푸드스토리 (20)
    • 인물기행 (2)
    • 세계 기행 (6)
    • 문화기행 (2)
    • 지나간 것은 역사 (79)
    • 바둑이야기 (8)

검색 레이어

허허실실;虛虛實實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미생물 군집, 약치(藥治)에서 식치(食治)로 : 고추장[苦椒醬], 사도세자의 눈물

    2017.10.31 by kkabiii

  • 미생물 군집, 약치(藥治)에서 식치(食治)로 : 누룩[麯], 신의 선물

    2017.10.31 by kkabiii

  • 미시 생태 : 미생물 군집, 생물학적 거래와 전염병

    2017.10.31 by kkabiii

  • 마도선은 조운선이 아니다.

    2017.10.30 by kkabiii

  • 명나라와 일본의 조선 패싱

    2017.10.27 by kkabiii

  • 스머프 닮은 ‘요정의 굴뚝’ 카파도키아

    2017.10.27 by kkabiii

  • 모자의 사회학, 고구려의 남자

    2017.10.27 by kkabiii

  • 우리의 역사관은 무엇일까?

    2017.10.26 by kkabiii

미생물 군집, 약치(藥治)에서 식치(食治)로 : 고추장[苦椒醬], 사도세자의 눈물

3. 고추장[苦椒醬], 사도세자의 눈물 조선시대 장의 발전은 고추장으로 완성되었다.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한반도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진 약으로 쓰이기 시작한 고추는 점차 식치(食治)의 약재로 변모하였고, 이후 보편화된 음식으로 발전하였다. 18세기 중엽에 발명된 고추장은 19세기로 넘어오면서 조선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으로 변모하였다. 19세기에 고추장이 서민 대다수에게 보편화된 반찬이었다는 점은 당대를 대표하는 여러 문인들의 글을 통해 살필 수 있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정조가 죽은 이듬해인 순조 1년(1801) 경상도 포항 인근의 바닷가 장기(長鬐)라는 고을로 유배를 갔다. 이곳에 머물던 정약용은 농민들의 삶을 10장의 시로 지었는데, 그 중 제7장에서 상추쌈에 보리밥을 ..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31. 13:42

미생물 군집, 약치(藥治)에서 식치(食治)로 : 누룩[麯], 신의 선물

2. 누룩[麯], 신의 선물 누룩은 발효로 술을 만들고, 술은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따라서 조선시대 사람들은 술을 만들어 마시고, 손님을 접대하고, 조상을 공양하는 도구로 썼다. [그림 1] 누룩[麯](출처 : http://tayler.tistory.com/632)과 약누룩[神麯] 고려 시대에 술의 제조법이 발달하고, 종류가 다양해진 것은 원과 강화가 이루어진 13세기 이후로 보인다. 12세기 고려를 방문한 서긍은 고려의 술은 멥쌀과 누룩을 섞어서 만드는 데 빛깔은 어둡고 맛은 뜨겁다고 하였다. 서민들이 마시는 술 역시 탁한 빛깔에 싱거운 맛으로 품질이 그리 좋지 않다고 보았다.1) 대몽항쟁 중에 고려는 원으로부터 소주의 제조법을 배웠고, 원은 13세기 후반 고려에 대해 일시적으로 술의 양조와 음..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31. 13:40

미시 생태 : 미생물 군집, 생물학적 거래와 전염병

1. 미생물 군집, 생물학적 거래와 전염병 사람은 미생물(微生物, microorganism) 덩어리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과학연구 프로젝트로 확인된 연구 성과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한 사실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NIH)에서 1981년부터 진행한 인간 게놈 계획(Human Genome Project)의 성과로서 말이다. 1953년에 왓슨과 크릭에 의해 유전자라는 것이 마치 알파벳과 마찬가지로 4개의 염기로 구성되었고, 이들이 이중나선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동일한 정체성을 지닌 세포를 쉽게 복제할 수 있어 생명의 연속성이 유지되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게놈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면서 많은 연구자들은 ..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31. 13:37

마도선은 조운선이 아니다.

1. 마도 앞 바다에서 발견된 고려시기 배 2009년에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마도 앞바다에서 고려시기의 배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도 근처 바다에서 고려시기 배를 발굴하고 있다. 먼저 마도선의 발굴에 대해서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을 정리해보자. (참고자료: 2009년 11월 4일과 2010년 8월 4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임경희 최연식, 2010 「태안 마도 수중 출토 목간 판독과 내용」 『목간과 문자』 5) 길이 10.8m, 중앙 폭 3.7m규모의 ‘마도1호선’에서는 여러 종류의 곡물, 도자기를 비롯하여, 날짜(간지), 발신지(자), 수신자, 화물의 종류와 수량 등을 기록한 목간 69점을 발굴했다. 문화재청에서는 인양유물과 목간 내용을 종합하여 1207년 겨울에서 1208년 초에 걸쳐 해남·나주·장흥 일..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30. 13:05

명나라와 일본의 조선 패싱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말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단재 신채호(申采浩)는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오늘을 보면 역사는 반복한다는 생각도 들고,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오늘은 내우외환에 휩싸인 임진왜란 때의 ‘오래된 미래’처럼 느껴져 혼란스럽다. 1592년 4월 13일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선봉군 1만6천명이 부산포에 상륙한 뒤 파죽지세로 북상하자 선조는 4월 30일 한성을 떠나 몽진(蒙塵 임금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피난 감) 길에 올랐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5월 8일 평양성에 도착했다. 그러나 6월 2일 고니시의 제1군과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의 제..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27. 11:31

스머프 닮은 ‘요정의 굴뚝’ 카파도키아

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의 카파도키아는 기기묘묘한 바위 숲이 나그네의 영혼을 흔들어 놓는다. SF영화 ‘스타워즈’와 만화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무대로 행성과 동화 속을 걷듯 환상적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자연복합유산으로 지정된 터키 관광의 백미다. ‘개구쟁이 스머프’를 연상시키는 버섯바위를 이곳에서는 ‘요정의 굴뚝’이라 부른다. 아잔 소리에 깨어 바위산 오르다 카파도키아는 수도 앙카라에서 275㎞ 떨어진 곳. 가는 길목에 여의도보다 다섯 배 더 넓은 소금호수에 들러 소금 꽃과 만났다. 햇살을 머금어 눈부시다. 실크로드를 오가던 대상들이 묵었던 거대한 숙소도 둘러보았다. 차창 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을 바라보며 6시간 넘게 버스에 시달렸다. 카파도키아에 가까워지자 만년설을 머리에 인 에르지예스산..

세계 기행 2017. 10. 27. 11:28

모자의 사회학, 고구려의 남자

조선시대 선비들의 모자로 알려진 갓은 형태와 재료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갓 하면 떠올리는 黑笠은 양반 남자들의 평상모로 많이 쓰였는데, 말총과 같은 고급재료로 만든 것은 값도 대단히 비싸 가난한 서생들은 살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가늘게 쪼갠 竹絲로 틀을 짜고 그 위에 베를 덮어 만든 흰 갓, 곧 백립은 평상시에도 사용되었으나 조선 예종 이후로는 상례 때에만 쓰였다. 황색초로 만든 황초립은 별감이 평상복 차림에 착용하던 모자이고, 댓개비로 성기게 짠 패랭이는 보부상이나 역졸들이 썼다. 조선시대에는 남자가 쓴 모자의 형태나 재료만으로도 신분이나 지위, 직업을 알 수 있었고, 재산의 다과도 짐작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모자가 신분, 지위의 상징으로 쓰이기는 고구려도 마찬가지였다. 고깔 모양의 모..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27. 11:17

우리의 역사관은 무엇일까?

우리 사회는 소위 ‘긍정사관’이라는 것을 표방하고 제작하여 교과서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제출한 책자 때문에 뜻하지 않은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책자의 내용도 문제이거니와, 여러 규정이나 일정 등에 비추어 볼 때 이미 검인정교과서로 채택할 수 없다는 것이 명약관화해진 뒤임에도 교육 당국과 집권 정당 및 언론의 일부 세력 등이 그 책을 검인정교과서로 채택하고자 여러 편법을 동원하여 밀어붙인 것이 그 몸살의 원인이었다. 그런데 이 ‘긍정사관’도 역사관이라 할 수 있을까? [사진1] 2013년 9월 10일 교학사『한국사』교과서 검토 설명회 현장 소위 ‘긍정사관’이라는 것은 일본의 우익세력이 과거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잘못을 반성하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의 역사관을 ‘자학사관’이라 이름 붙이고 비난하면서,..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26. 13:3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20
다음
TISTORY
허허실실;虛虛實實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