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고향을 여행하다. (1)
차례 1부. 상박간고(上博簡考) 2부. 박혁은 바둑이다. 3부. 음산암각화 4부. 산해경 음산을 취재하다. 5부. 청동기시대 바둑두러 학교가다. --------------------------------------------- 1부 - 상박간고(上博簡考) (이 글의 1부인 '상박간고는 중국고문자학계의 성과로 나온 각종 논문에서 아직 논의중인 '박혁'에 대한 검토가 있기에 소개합니다. 글쓴이의 주관을 배제하고 최대한 연구자의 논지를 견지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 글의 펌과 뜬끔 없는 인용을 불허합니다. 글쓴이의 이름을 제외하고 개인블로그에 올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겁니다.) ▲ 죽간의 한 종류 상박간은 상박초간(上博楚簡)으로 불리는 중국상해박물관 소장의 전국시대 초나라 죽간이다. 이 자료는 1994년 홍콩..
바둑이야기
2017. 10. 1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