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유산] 경희궁 이야기
경희궁 경희궁은 조선왕조의 궁궐 가운데 일제가 가장 철저하게 파괴한 궁궐입니다. 한일합병 이후 일제는 경희궁의 정전을 비롯해 모든 전각을 뜯어내서 그들의 절을 짓고 그 자리에 일본 관리의 자제를 위한 경성 중학교를 세웠습니다. 경희궁 자리에 복원된 경희궁 본전, 희정전 해방 후, 경희궁은 의 기록으로만 남아있을 뿐 경희궁 자리에는 아무런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어요. 현재는 복원된 경희궁의 건물 세 동만 남아있는데 그것도 본래의 위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흥화문과 숭정전, 자정전이 경희궁 터에 있으며 후원 건물이었던 황학정 정전은 종로구 사진동의 옛 등과정 자리에 있습니다. 자정전의 정문인 자정문 복원된 자정전 경희궁 정문인 흥화문 경희궁의 슬픈 옛 모습 경희궁은 광해군에 의해서 창건 되었습니다. 광해군은 선..
지나간 것은 역사
2017. 10. 1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