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도 금도 아닌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인기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갑자기 오르면서, 마치 대박을 안겨다 줄 행운의 금융상품처럼 다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투자 붐이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넴, 라이트코인··· 2012년까진 1비트코인 당 10달러 미만에 거래되던 것이 2017년 지금 한때 3000달러에 육박하는 기염을 통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엔 국내에선 489만9000원까지 치솟았다. 일부에선 연내 1000만원까지 오를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현재도 국내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삼성전자(6월 초 현재 220만원 상당)보다 훨씬 비싸고, 금값(6월 7일 기준 온스당 1290달러)도 부럽지 않을 정도다. 최근 랜섬웨어 해커가 파일 복구조건..
머니머니
2017. 10. 1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