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 꼬막 삶아 먹기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많고 소화 흡수가 잘 돼 겨울철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꼬막이 한창 제철이다. 물이 끓기 직전 넣고, 꼬막 몇 개가 입을 벌리면 불을 끈다 꼬막이 제철이다. 마트에서, 시장에서, 동네 골목의 트럭에서도 꼬막을 무더기로 쌓아 놓고 팔고 있다. 2월 구정이 지나면 끝물이니 한창일 때 먹어 주자. 참꼬막은 어떻게 생기고 새꼬막은 어떻다는 둥, 아는 것도 많은 우리 집 삼식씨가 동네 마트를 돌아다니며 비교를 해 보고는 새꼬막 1㎏을 8000원에 사 왔다. 참꼬막이 더 쫄깃하고 즙이 많지만 수확량이 많지 않아 가격은 많이 비싸다. 새꼬막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요즘 제철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꼬막을 많이 팔고 있다. 꼬막의 쫄깃하고 탱탱한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삶는 방법이 ..
맛있는 레시피
2017. 10. 17. 13:54